회고
2021-08-18 TIL
Facts (사실, 객관) 코드숨 리액트 2주차 과제 1,2 보완 및 커밋 노마드코더 파이썬 챌린지 과제 제출 Feelings (느낌, 주관) 아샬님 강의에서 배운대로 관심사를 나름대로 분리시켜 보니 뭔가 구조가 짜여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컴포넌트를 만들고 그에 따라 파일을 분리시키는 작업을 하면서 단순히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내 생각대로 코드를 작성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과제를 하면서 분리시킨 컴포넌트에 함수나 오브젝트를 전달하는 것에 더 익숙해졌습니다. 파이썬으로 스크랩핑하는 과제가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긁어온 자료를 flask를 통해 정리된 모양으로 브라우저에 출력하고 나니, 뭔가 그럴듯해 보이더군요. 유용한 뭔가를 만든 기분이었습니다. flask를 조금 맛보았는데 쟝고도 궁금해..
2021-08-17 TIL
Facts (사실, 객관) 운동 다시 시작 코드숨 리액트 2주차 강의 수강 코드숨 리액트 2주차 과제 1,2 초안 PR Feelings (느낌, 주관) 한동안 쉬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전에 어렵지 않게 수행하던 수준에도 못미치는 것을 확인하고 나니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습관을 유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멈췄던 습관을 다시 새기는 것 또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코드숨 리액트 2주차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리액트 강의를 들었을 때는 아무 것도 모른 채로 들었던 셈이라 코드의 모양이 매우 낯설게 느껴졌었는데, 확실히 지난주 JSX강의를 듣고 난 이후라 그런지 리액트의 생김새가 훨씬 더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더군다나 리액트를 통해 상태관리나 컴포넌트 활..
2021-08-12 TIL
Facts (사실, 객관) 카페 알바를 시작했다. 파이썬으로 여러 문법을 사용해봤다. Feelings (느낌, 주관) 파트타임 잡으로 카페에서 일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코딩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근래 거의 세 달동안 텐션이 많이 떨어지고 시간관리를 전혀 못하고 있다고 느껴서 마인드컨트롤의 일환으로 주말 카페 알바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백수로 오랜 시간을 지내다보니 초기보다 크게 의욕이 떨어졌고, 밤낮이 바뀐 생활이 심신에 좋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코드숨을 시작한 것과 맞물려 시작하게 된 것은 조금 아쉽지만 평일에 더 집중하여 시간을 알차게 써야 한다는 압박을 제 자신에게 주고 싶었습니다. 주말에 일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일을 배워둘 겸 오늘 하루만 일을 해봤는데, 샌드위치가 유명한 카..
2021-08-11 TIL
Facts (사실, 객관) 간만에 미용실에 갔다. 처음으로 제출한 과제에 대한 리뷰를 받았다. 1주차 2번 과제를 제출했다. 파이썬 기본 문법에 대해 배우는 중이다. Feelings (느낌, 주관) 간만에 미용실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번에는 거의 장발 수준이었던 머리를 절반정도 잘랐었는데, 이번에는 계절에 맞게 완전히 다듬었습니다. 전에 다니던 미용실 선생님이 출산휴가를 떠나신 바람에 새 미용실에 도전해봤는데 나름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1주차 2번 과제를 제출했습니다. 먼저 제출한 1번 과제와 함께 두 과제 대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분명히 의도가 있는 피드백이지만 정답을 말해주시지는 않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피드백도 있었습니다. 덕분에 문제에 대해 더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2021-08-10 TIL
Facts (사실, 객관) 처음으로 TIL을 작성했습니다. 코드숨 리액트 1주차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1주차 1번 과제를 통해 처음으로 PR을 경험했습니다. NVM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Feelings (느낌, 주관) 처음으로 TIL을 작성합니다. 강의 스케쥴이 시작되는 어제부터 써봤더라면 좋았겠지만 미루는 습관이 도지고 말았습니다. 1주차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몇몇 javascript 강의를 들었지만, 이런 방식의 강의는 처음이었습니다. react를 살짝 접했을 당시에는 jsx의 존재를 그냥 지나쳤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babel에 의해 변환되는 확장 문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샬님이 개념, 기능을 추상화시켜 구조를 확장하고 마지막에는 모든 기능(?)을 한 곳으로 응축시키는 방식..
TIL(Today I learned)
개발 공부를 시작하면서 TIL에 대해 알게 되었다. 개발자를 꿈꾸기 전부터 그들을 동경해왔지만, 많은 개발자들이 꾸준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학습을 기록한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얼마전 코드숨 리액트 과정을 시작했고 선생님들은 회고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그래서 나도 TIL을 시작했고 TIL이나 개발 관련 기록을 남기고자 블로그를 개설했다. TIL의 모양은 코드숨 아샬님의 글을 참고할 예정이다. 이미 작성한 지난 글은 한번에 게시해야겠다. https://dal-lab.com/2019/09/18/today-i-learned/ 오늘 나는 무엇을 배웠나? 오늘 나는 무엇을 배웠나? 2019년 9월 18일 - 아샬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컨설팅 업체인 thoughtbot이란 곳이 있습니다. Ruby..